함께하는 일상7 독감 예방접종 맞고 왔어요! 저희 가족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독감 예방접종을 매년 맞았어요. 옛날에는 보건소에서 맞았었는데 요즘에는 '가족보건의원' 아니 '복십자'에서 주로 맞고 있어요. 올해는 가족들과 시간이 안 맞아서 오늘 혼자 맞고 왔는데 심심해서 리뷰를 남겨보려고요. 경기도청으로 가는 길을 쭉 걸어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보인답니다. 원래는 조금 더 내려가서 골목을 돌아 들어가면 있는 '가족보건의원'에 갔었는데 골목에 있는데다 가는 길에 '복십자의원'이 보여서 작년부터는 여기에 가고 있어요. 알아본 결과 주위 병원이나 다른 의원, 보건소보다 저렴하더라고요. 복십자의원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지만 독감 예방접종은 접종 후 경과를 지켜보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17시까지 방문하는 것을 권장하시더라고요. 원래 공휴일, 주말에는.. 2018. 10. 29. 이전 1 2 다음